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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목재가공공장 화재, 헬기 투입 진화작업

24일 오전 김해시 상동면 소재 공장 ... 인명 피해 없어, 이주노동자 4명 대피

등록|2020.05.24 14:02 수정|2020.05.24 14:03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 1동과 우레탄폼 제조공장 1동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이주노동자 4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화재가 나가 소방서는 70여명의 대원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헬기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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