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의 30년 활동, 정쟁에 희생돼선 안 돼"
[에디터스초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적
▲ 에디터스초이스 200527 ⓒ 김혜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의기억연대 논란과 관련해 "정의연의 30년 활동이 정쟁에 희생되고 악의적으로 악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하지만 신상털기식 의혹 제기에 굴복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관계 당국이 최대한 신속하게 사실을 확인해주고 국민들께서도 신중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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