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충남형 기본소득제' 연구모임 발족
김영권 도의원(아산1) 대표..... 5명 의원 참여
▲ 충남도의회가 27일 ‘충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 심규상
연구모임은 이날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아산1)에서는 앞으로 기본소득제 도입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보완책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그 성과를 결과물로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에는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고 같은 상임위 김득응 위원장(천안1·더불어민주당)과 김명숙(청양·더불어민주당)·양금봉(서천2·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선영 의원(비례·정의당)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이 밖에 충남도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과 강석주 청년정책과장,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 박경철 실장과 김용현 책임연구원, 김병준 인권경영센터장, 김도윤 사회적농업 중부지원센터장, 예산군 김윤아 인구증가시책위원회 부위원장,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안수영 연구팀장, 박성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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