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나래호, 6월1일부터 40일간 휴항
한일고속 측 “7월10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잔교 및 연결도교 유지보수 공사 시행”
▲ ⓒ 완도신문
완도와 제주를 잇는 여객선 중 가장 빠른 초고속 카페리 블루나래호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또다시 휴항한다.
이번 휴항은 완도항 노후 항만시설에 대한 기능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장비 계획으로 인한 '부잔교 및 연결도교'에 대한 유지보수 공사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더욱 안전한 블루나래호로 승객들이 안심하고 승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일고속 블루나래호는 1605톤 규모로 여객정원은 282명, 승용차량 기준 34대를 싣고 운항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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