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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경수 지사 등 직원들 '마늘 수확' 거들어

등록|2020.06.01 13:58 수정|2020.06.01 13:58

▲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6월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청

  

▲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6월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청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경남도청 공무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경수 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1만㎡)를 찾아 수확작업에 동참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마늘수확은 다른 농작업에 비해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하여 일손돕기 우선지원이 필요하다.

김경수 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가 줄어 많은 농가가 힘들었는데 장기화되면서 영농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6월말까지 경남도를 비롯해 봉사단체, 기업 등 도시민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6월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청

  

▲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6월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청

  

▲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6월 1일 의령군 부림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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