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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타투로 새긴 '반려동물 전국순회 전시' 개막

전태일기념관 앞에서 '타투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공대위' 출범

등록|2020.06.09 14:30 수정|2020.06.09 14:30

▲ ⓒ 권우성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개막 및 타투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공대위 출범 회견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앞에서 노회찬재단, 전태일재단, 녹색병원, 민변노동위, 언론노조, 한국타투인협회,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타투유니온지회 등 노동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공대위를 통해 헐리우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찾고 있는 코리안스타일 타투가 또다른 한류를 만들어 왔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 타투를 의료행위로 판결한 1992년 판례 변경을 위한 헌법소원, 소비자의 안전과 타투이스트들의 노동권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 위생 및 감염관리 가이드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방송 매체에서 타투를 불온한 문화로 취급하고 있어 '피부색 테이프로 타투를 가리거나 모자이크를 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인식과 다른 국내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 권우성

  

▲ 타투 전국순회 전시회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 개막 및 타투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공대위 출범 회견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앞에서 노회찬재단, 전태일재단, 녹색병원, 민변노동위, 언론노조, 한국타투인협회,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타투유니온지회 등 노동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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