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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창원지부 "판문점선언 이행하라" 시민 선전전

등록|2020.06.18 09:08 수정|2020.06.18 10:28

▲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의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시민선전전. ⓒ 6.15창원지부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상임대표 김정광)는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촉구하며 시민선전전을 벌였다.

6.15창원지부는 "'문재인 정부는 판문점 선언 정신을 즉시, 전면적으로 실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회원들과 창원시내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6.15창원지부는 17일 경남도청, 창원시의회 앞과 팔용동, 용지사거리, 정우상가 등 7곳에서 선전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정부는 미국핑계 그만대고, 남북합의 이행하라", "대북전단 살포 영구금지 불법 탈북단체 처벌하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이 단체는 18일 오후에도 10여곳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당분간 선전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의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시민선전전. ⓒ 6.15창원지부

  

▲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의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시민선전전. ⓒ 6.15창원지부

  

▲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의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시민선전전. ⓒ 6.15창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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