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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청소년문화의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록|2020.06.19 11:26 수정|2020.06.19 11:47

▲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 창녕군청


창녕 남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갑)은 지난 17일 남지전통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영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신고 활성화,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고 했다.

김진갑 관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이웃아동을 한 번 더 관심 있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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