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의회, ‘장바구니 드는 남자’ 행사. ⓒ 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에 동참했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6일 고성시장 일원에서 열린 '장바구니 드는 남자 행사'에 박용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했다.
박용삼 의장은 "고성군의회에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바구니 드는 남자' 행사는 '생활 속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일상 속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