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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 피해 극심 여행업계 지원 나서

등록|2020.06.23 07:29 수정|2020.06.23 07:29
김해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경상남도와 함께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총 사업비 7900만원(도비 40%, 시비 60%)을 투입해 2919년 12월 31일 기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 80여 곳을 선정, 업체당 상품개발비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업체는 공고기간인 오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김해여행상품을 2건 이상 기획해 시 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는 내달 2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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