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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대북전단 살포 안돼", 팔 걷어붙인 탈북민 홍강철씨

등록|2020.06.24 10:52 수정|2020.06.24 11:08

[오마이포토] "대북전단 살포 안돼", 팔 걷어붙인 탈북민 홍강철씨 ⓒ 남소연


탈북민 홍강철씨 등 '통일중매꾼'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및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이날 회견에 함께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을).

탈북민단체 '통일중매꾼'은 이날 "극우 탈북민들은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라며 "국회도 대북전단 금지법을 즉시 제정하라"라고 촉구했다.

탈북민단체가 공식적으로 대북전단 반대 성명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광일 통일중매꾼 대표와 북한 국경경비대 초소장 출신 탈북민 홍강철씨를 비롯해 5명의 탈북민이 참석했다.
 

"대북전단 살포 안돼", 팔 걷어붙인 탈북민 홍강철씨북한 국경경비대 초소장 출신 탈북민 홍강철씨가 '통일중매꾼' 회원들과 함께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및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남소연

  

'통일중매꾼'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회견 주선한 정청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탈북민 홍강철씨 등 '통일중매꾼' 회원들과 함께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및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남소연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한 '통일중매꾼' 홍강철씨 북한 국경경비대 초소장 출신 탈북민 홍강철씨가 '통일중매꾼' 회원들과 함께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및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요구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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