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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취임 2주년 기념식 대신 간부공무원과 차담회

등록|2020.07.01 18:40 수정|2020.07.01 18:40
 

▲ 광주시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각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차담회를 가졌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은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남한산성 해돋이 행사 ▲자연채 행복 밥상 축제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휴로드'조성 100억원 획득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 ▲'생활 SOC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정부 공모 사업과 자체 시책 수립 등을 통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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