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이 되어가는 딸
꼭 철들어야 하나요? 꼭 빨라야 하나요? 꼭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 ⓒ 이상준
▲ ⓒ 이상준
▲ ⓒ 이상준
그럼에도 12년 동안 학교를 다니는 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내 아이가 공산품이 되가는 걸 지켜보는 것 같아 무섭다. 공산품은 규격에서 벗어나면 불량품 딱지가 붙어버리니... 핸드메이드 교육은 불가능한가?
덧붙이는 글
개인 블로그에도 중복 게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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