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내 접촉자 14명 음성, 관외 3명은 관할보건소로 이관
[기사수정: 9일 오후 2시 42분]
지난 3일 공주시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1일 59세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약 2주 만의 추가 발생이다.
충남도와 공주시에 따르면 3일 수원 10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분류된 20대 여성 B씨가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해 검사를 한 결과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B씨는 검사 당시 미열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17명의 접촉자 중 관내 1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14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타 지역 거주가 3명은 관할 보건소로 이관했다.
현재 충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며, 추가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은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공지할 계획이다.
지난 3일 공주시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1일 59세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약 2주 만의 추가 발생이다.
B씨는 검사 당시 미열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17명의 접촉자 중 관내 1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14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타 지역 거주가 3명은 관할 보건소로 이관했다.
현재 충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며, 추가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은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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