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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해운대 폭죽난동 주한미군 처벌하라"

등록|2020.07.07 16:15 수정|2020.07.07 16:15

[오마이포토] "해운대 폭죽난동 주한미군 처벌하라" ⓒ 권우성


해운대 폭죽 난동 주한미군 처벌과 '코로나19 시한폭탄' 주한미군에 한국방역법 적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자주평화통일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주한미군 수천 명이 독립기념일 축하 폭죽을 마구잡이로 쏘고, 일부 시민들을 향해 발사하기도 했다. 이날 불안감을 느낀 시민 신고가 70여 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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