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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꽃인 듯 꽃이 아닌 듯... 종갓집 마당 지키는 이것

등록|2020.07.08 10:17 수정|2020.07.08 10:17

▲ ⓒ 임세웅

 

▲ ⓒ 임세웅

 

▲ ⓒ 임세웅

 

▲ ⓒ 임세웅

 

▲ ⓒ 임세웅


위성류는 '중국 위성에 나는 버드나무'라는 의미로 불리는 이름입니다. 아래로 처지는 가지에 분홍색의 작은 꽃이 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려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갓집 마당에 피어 고택을 지키는 이 위성류는 집을 지은 유의주 선생이 중국에서 가져온 나무입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꽃인 듯 아니듯 분홍빛 꽃이 피어 고택을 찾아온 이들을 반겨줍니다.

#구례 #운조루고택 #위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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