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에나누리, 진주시복지재단에 손 소독제 1080개 전달

등록|2020.07.09 09:53 수정|2020.07.09 10:01

▲ 사회적기업 에나누리 진주시복지재단에 성품 기탁 . ⓒ 진주시청


사단법인 에나누리(대표 배인선)는 8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손소독제 1080개(13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배인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며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에나누리는 사회적기업으로 미세먼지, 생활 환경 오염물질 및 세균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손 소독제 '에나수' 제조‧판매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