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우성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11일 오전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운영되어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시청입구에는 '박원순 시장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순이 형. 왜그리 서둘러 가셨나요. 너무 그리울 겁니다' 등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적은 메모와 함께 조화를 놓아두었다.
▲ 시청입구에 놓인 고 박원순 시장 추모 조화 ⓒ 권우성
▲ 시청입구에 놓인 고 박원순 시장 추모 조화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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