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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시민들 1시간 기다려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 조문

등록|2020.07.11 17:53 수정|2020.07.11 17:59

[오마이포토] ⓒ 권우성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11일 오전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운영되어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오후 들어 시민들이 수백 명으로 늘어나면서 서울광장을 한바퀴 돌아 시청 옆 골목까지 밀려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 조문하기도 했다.
 

▲ 시청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분향소로 이동하고 있다. ⓒ 권우성

  

▲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통제선이 마련된 곳을 따라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다. ⓒ 권우성


 

▲ 시민들이 분향소 방향으로 줄을 서고 있다. ⓒ 권우성

  

▲ 거리두기를 하며 조금씩 이동하는 시민들. ⓒ 권우성

  

▲ 서울광장 잔디밭을 한바퀴 돌아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 권우성

  

▲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테이프가 붙어 있다. ⓒ 권우성

  

▲ 분향소 입구에서 시청 직원들이 시민들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 한 시민이 큰 절을 하고 있다. ⓒ 권우성

  

▲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개를 숙여 추모하고 있다. ⓒ 권우성

  

▲ 서울시청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 권우성

  

▲ 시민들이 분향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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