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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엄지교육, 영유아 도서 3000권 기증

등록|2020.07.13 09:24 수정|2020.07.13 09:24

▲ 김해 엄지교육, 영유아 도서 3000권 기증 ⓒ 김해시청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소재한 엄지교육 최말경 대표이사가 명작, 전례, 창작동화 등 영유아도서 3000권(1200만원 상당)을 지난 10일 김해YMCA에 기증하였다.

엄지교육은 3세에서부터 7세까지 최고의 유아교구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유일하게도 지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체다.

최 대표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인재는 영유아 교육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이념과 책임감으로서 본사가 지역에 있는 만큼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김해에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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