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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특위 위원장 맡아

등록|2020.07.14 08:02 수정|2020.07.14 08:02

▲ 윤영석 의원, 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특위 위원장 맡아. ⓒ 윤영석 의원실


윤영석 의원(양산갑)이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고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 특위는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소상공인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현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파악하여 일시적·일회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 지원이 가능한 사회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한 소상공인 특위는 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맡은 윤영석 의원을 필두로 간사를 맡은 최승재 의원, 부위원장을 맡은 강기윤, 박성중, 송석준 의원, 위원인 구자근, 권명호, 김선교, 김희곤, 이주환, 서일준, 정희용, 허은아 의원의 13명의 통합당 국회의원들과 노동, 환경,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원외 전문가로 구성된 소상공인살리기 특위는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석 위원장은 "소상공인은 우리나 경제의 근간이고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흔들리게 되는 것"이라고 특위가 발족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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