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M&T,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기탁. ⓒ 남해군청
사천시 사남면 소재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인 ㈜동영M&T(대표 장성호)에서 지난 15일 남해군 삼동면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동영M&T는 2018년부터 매년 삼동면 아동들을 위해 현금 6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2019년 1월에는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해 왔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의 '사랑의 화수분'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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