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글로컬 시대 경쟁력, '지역자원 재발견과 가치 생산'에 있다
글로컬 시대 지역문화, 다양성 존중과 지역자원 재발견 필요해
▲ 멘토 권순석야학 금곡목간 ⓒ 조연섭기자
동해지역 청년활동가들이 운영중인 야학 '금곡목간' 세번째 멘토로 나선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22일 '글로컬 시대 경쟁력은 지역자원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생산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자문 결과를 발표했다.
권 대표는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게 문화다. 지역문화 장소와 공간의 연대가 필요하다. 또한 살아 움직이는 생활문화와 지역문화의 가치가 문화의 중심에 서는 시기에 와있다. 가치 있는 지역문화의 생산을 통해 글로컬 시대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 야학 금곡목간금곡마을 ⓒ 조연섭기자
▲ 야학 금곡목간동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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