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유성호
한국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앞당기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여성들이 직장에서, 학교에서, 일상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성희롱, 성폭력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성차별적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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