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 지역 대표적인 해변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해수욕장들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 ⓒ 사진 조연섭기자
해변 내 취식 행위 금지와 방역수칙 유지를 위해 경찰과 해양경찰서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단속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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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등 해수욕장은 출입제한 안전라인을 설치하고 백사장 주요 장소에 출입구를 마련해 발열 체크와 소독을 거친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신영선 동해시 관광과장은 "지난 15일 개장해 오는 8월 23일까지 40일간 운영에 들어간 망상 등 지역해수욕장은 야간 발열검사소를 운영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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