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미래통합당충남도당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선출됐다.
박 전 대장은 28일 오후 충남 천안의 당사에서 열린 충남도당 위원장 선출 선거에서 총 832명의 대의원 중 619(74.4%)명이 참여한 투표결과 294표를 얻었다. 함께 출마한 김동완(당진시)과 박경귀(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은 각각 198표와 127표다.
이번 투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도당 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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