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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부터 자원봉사자까지... 다함께 #힘내라구례

폭우 피해 입은 구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등록|2020.08.12 16:50 수정|2020.08.12 16:50

▲ ⓒ 임세웅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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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는 12일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찾아와주셨습니다. 오늘은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전영자) 회원들이 구례오일시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운전을 못해 남편과 함께 오신 선생님도 계시고 딸과 함께 오신 선생님도 계십니다. 이외에도 목포, 고흥, 광양, 순천 등 전남 각 지역의 해설사들이 구례군 해설사들과 함께 큰 피해를 입은 약초상을 청소하고 또 청소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화엄사에서 수해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로 짜장밥을 제공했습니다.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구례 #힘내라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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