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기림일 맞아 지자체·시민단체 함께 위안부할머니 참배
박상돈 천안시장·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등 망향의동산 찾아
▲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망향의동산 위령탑, 위안부 기림비, 장미묘역·무연고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고 헌화했다. ⓒ 지유석
▲ 충남 천안 망향의동산 장미묘역에 있는 고 김학순 할머니 묘소. 고 김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음으로 공개증언했다. ⓒ 지유석
천안 망향의동산엔 고 김학순 할머니, 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55명의 묘소가 자리해 있다.
▲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망향의동산 위령탑, 위안부 기림비, 장미묘역·무연고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고 헌화했다. ⓒ 지유석
▲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망향의동산 위령탑, 위안부 기림비, 장미묘역·무연고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고 헌화했다. ⓒ 지유석
망향의동산 이동은 행정사무관은 "이번 기념참배 행사는 천안시가 주관하고 의전은 시민단체가 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관 주도 행사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동해 뜻 깊은 날을 기리는 모습은 다른 지자체에 귀감이 될 것"이란 소감을 밝혔다.
▲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묘소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 지유석
▲ 충남 천안 망향의동산 장미묘역에 있는 인권활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묘소 ⓒ 지유석
▲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이 망향의동산 장미묘역에 있는 고 김복동 할머니 묘소 앞에서 헌화하고 참배했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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