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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폭염 속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

등록|2020.08.20 10:22 수정|2020.08.20 10:22

구례119안전센터, 폭염 속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구례119안전센터, 폭염 속 수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 ⓒ 이성준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 직원들은 지난 8월 16일 폭염 속에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구례 5일 시장 수해 지역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비번이라 쉬어야 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구례센터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나와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끝날 일은 아니지만, 소방관의 자원봉사 지원 덕분에 시장 상인들은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복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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