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24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함께 했다.
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육군 39사단은 지난 9일부터 장병들을 비롯해 합천대대 전 예비군지휘관까지 투입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 참모총장은 "주민들이 우리 장병들을 믿고 의지하는 만큼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서욱 참모총장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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