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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25일 오후 기준, 충남에서 3명 추가발생

등록|2020.08.25 17:00 수정|2020.08.25 17:00
충남 청양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천안 1명(70대), 청양1명(70대), 아산 1명(50대)이다.

천안 162번(충남 279번)은 2명과 접촉했고, 청양 1번(충남 280번)과 아산 37번(충남 281번)는 동거가족이 없어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충남도는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24일 밤 충남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159번(20대·봉명동·충남276)과 161번(30대·불당동·충남278) 확진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직원이며, 160번(20대·차암동·충남277) 확진자는 159번의 지인이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순천향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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