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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가족 2명 코로나19 감염

246번 확진자 일가족 3명... 누적확진자 수 253명으로 늘어

등록|2020.08.30 10:18 수정|2020.08.30 15:33

▲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보건소 앞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30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253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밤 246번(중구 유천동 70대)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2번 확진자(60대)와 253번 확진자(40대)는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246번 확진자와 한 가족으로 지난 29일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한편, 하루 전 확진 판정을 받은 246번 확진자는 천안 178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243번(서구 도마동 60대)과 244번(중구 태평동 50대)도 천안 178번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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