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판로 막힌 광주 예술가들, 주목하세요
광주광역시에서 "GARA G STORE : 코로나19로 어려운 작가들에게 희망" 개최 예정
▲ GARA G STORE 포스터GARA G STORE 포스터 ⓒ 김종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다들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방법과 대안을 찾고 싶었다. 굿즈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와 협업하여 광주의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판로 채널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GARA G STORE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2020년 9월 8일(화)까지다. 지원 가능한 상품은 핸드메이드 소품, 또는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한 굿즈나 인테리어 소품 등이다. 선보이고자 하는 디자인이 GARA G STORE의 취지와 부합하면 어느 분야든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이메일 문의(moram@kakao.com)로 연락하면 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GARA G STOR는 약 2주 간의 특별 운영 정책을 실시한다. 셀러들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셀러가 상주하지 않고, 8인 입장 제한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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