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경찰청, 수해복구 성금 3164만원 모아 전달

등록|2020.09.03 13:41 수정|2020.09.03 13:41

▲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남구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164만 94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경찰청과 지역 23개 경찰서, 상설중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것이다.

남구준 청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