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반대하는 의사 파업, 기득권자들의 저항일 뿐"
[에디터스 초이스]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 에디터스 초이스 200904 ⓒ 김혜리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가 4일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의료계가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돌아오는 듯했지만, 이번 집단휴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전공의들이 파업 강행 의지를 보이면서 반쪽짜리에 합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