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혐오 시대... 차별금지법이 교회 지켜줄 것"
[에디터스 초이스] 양희삼 카타콤교회 목사
▲ 에디터스 초이스 200907 ⓒ 김혜리
양희삼 목사가 많은 교회들이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이 "기독교인들을 위해 필요한 법이 될 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양희삼 카타콤교회 목사는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신교 혐오의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대한 권위가 무너진 지금, 전광훈으로 인해 교회 혐오까지 일어나고 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벌써 '교인들은 출입금지'라는 가게의 문구가 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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