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택시기사'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11~12일 택시기사 확진 이후 총 6명 ... 경남 전체 누적 269명 확진
경남 함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11~12일 택시기사 확진 이후 현재까지 함양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경남 271번'과 '경남 272번' 확진자는 모두 함양 거주 내국인이다.
두 확진자는 14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마산의료원 입원(예정)이다.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함양 택시기사 관련'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11일 함양에서는 택시기사 2명, 12일 이들읠 접촉자 2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날 오전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269명이고, 이들 가운데 37명이 입원하고 있다.
이로써 11~12일 택시기사 확진 이후 현재까지 함양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두 확진자는 14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마산의료원 입원(예정)이다.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함양 택시기사 관련'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11일 함양에서는 택시기사 2명, 12일 이들읠 접촉자 2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날 오전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269명이고, 이들 가운데 37명이 입원하고 있다.
▲ 9월 11~12일 사이 함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되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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