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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말 동안 10대 포함 확진자 4명 발생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누적확진자 342명으로 늘어

등록|2020.09.14 10:14 수정|2020.09.14 10:32

▲ 대전광역시 코로나19 현황 ⓒ 대전시


지난 주말 동안 대전에서는 10대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339~#342)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342명(해외입국자 26명)이 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339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30대다. 그는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지난 11일 확진됐다.

340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70대다. 그는 293과 3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됐다.

341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거주하는 40대로, 3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됐다.

342번 확진자는 341번 확진자의 자녀로 10대다. 3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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