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함양 찾아 '학교 방역' 점검
함양교육지원청, 함양여중 방문 ...“방역 강화, 수업결손 최소화”당부
▲ 박종훈 교육감, 함양지역 방역상황 긴급 현장점검 ⓒ 경남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함양을 찾아 학교 방역 체계와 학사 운영 현황을 직접 챙겼다.
박종훈 교육감은 15일 함양교육지원청과 함양여자중학교를 잇따라 방문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방역체계를 점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는 학교생활 방역을 강화하라"며 "학교에 마스크를 추가 지원하고 자가격리 학생의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함양 지역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인 택시기사 2명(경남264, 265번)을 시작으로 이들이 이용한 식당의 운영자와 종업원 2명(경남 267, 268번), 14일 경남267번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6명으로 늘었다.
▲ 박종훈 교육감, 함양지역 방역상황 긴급 현장점검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함양지역 방역상황 긴급 현장점검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함양지역 방역상황 긴급 현장점검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함양지역 방역상황 긴급 현장점검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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