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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22번째 확진자 발생...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중 검사결과 양성판정... 배우자는 음성

등록|2020.09.16 18:18 수정|2020.09.16 18:25
홍성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22명이다.

22번째 확진자는 홍북읍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14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파정을 받았다.

함께 거주하는 배우자는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14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자차를 이용 자택에 귀가했으며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이동차량에 대해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경로 등 확인된 결과를 홍성군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6일 오후 5시 기준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명이며, 완치자는 6명, 검사중 24명, 자각격리 176명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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