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이스타항공 노동자 “해고는 살인이다” ⓒ 유성호
▲ ⓒ 유성호
▲ ⓒ 유성호
이날 이들은 "이스트항공조종사노조가 운항재개와 기업회생을 위해 체불임금 일부 포기, 임금 삭감, 무급 순환휴직 등 고통분담 자구안을 제시했지만, 실질적인 대주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를 무시한 채 이스타항공에서 손을 떼고 기업을 매각할 생각뿐이다"며 "정부와 여당은 고통 분담을 감내하며 함께 살자는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