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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형 어선, 시동 점검 중 '펑' 소리에 화재

23일 오전 진해구 안곡동 부두가 ... 엔진, 기관실 불타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0.09.23 14:22 수정|2020.09.23 14:27

▲ 9월 23일 오전 11시 28분경,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 부두가에 정비를 위해 정박 중인 소형어선에서 화재가 났다. ⓒ 창원소방본부


창원진해 부두가에 정박해 있던 소형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28분경, 진해구 안곡동 부두가에 정비를 위해 정박 중인 소형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정비를 위해 시동 점검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선박 엔진과 기관실 등이 불에 탔고,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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