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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비정규직 차별... '명절이라 더 서럽다'

등록|2020.09.24 14:31 수정|2020.09.24 14:3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명절이라 더 서럽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명절 차별 증언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명절에 지급되는 상여금이 무기계약직, 기간제, 파견, 용역 노동자라는 이유로 정규직과 차이가 나는 등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에게 명절상여금을 차별하는 지침을 내리고 차별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명절이라 더 서럽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명절 차별 증언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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