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정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지정에 맞추어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 최종윤 의원실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정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지정에 맞추어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과 캠페인은 추석 연휴 인구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이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자체 방역 및 위생관리에 많은 하남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윤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지만, 하남시민들이 지금까지 현명하고 성숙한 대처로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 그만큼 조금만 더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추석 연휴 시작되기 전에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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