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함양] 재난지원금 탓, 추석 앞 북적이는 전통시장

등록|2020.09.27 16:20 수정|2020.09.27 16:20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시골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몰려 북적대고 있다. 추석 명절을 나흘 앞둔 27일 경남 함양 지리산함양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모처럼 북적이고 있다.

함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함양군청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은 것 같다고 했다.

함양군은 '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을 앞두고 조례를 긴급 재정해 지난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함양사랑상품권' 5만원과 현금 5만원 등 모두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 9월 27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함양전통시장 풍경. ⓒ 함양군청 김용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