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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해외입국 10대 1명 코로나19 확진

시리아에서 입국...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등록|2020.10.06 09:40 수정|2020.10.06 09:44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368명(해외입국자 35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68번 확진자는 대덕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10대로, 지난 달 20일 시리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5일 밤 대전에서 기존확진자의 가족 2명(#366·#36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6번 확진자(유성구 장대동 70대)와 367번 확진자(유성구 반석동 10대)는 각각 365번(서구 둔산동 40대)확진자의 어머니와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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