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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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는 절벽에 지어진 오산 사성암 너머로 풍요로운 구례의 황금들녘이 펼쳐집니다.
지난 수해 때 논밭이 물에 잠겨 수확을 걱정했던 농부들은 수해를 이겨내고 황금빛을 내어 준 들녘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구례 #구례들녘 #사성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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