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해외입국 60대 외국인,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10월 발생 2명 모두 해외입국 외국인,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나와
11일 오전 충남도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60대 외국인 A씨가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11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496번(아산57) 확진자로 기록됐다.
A씨는 지난달 28일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별다른 동선은 없으며 입원의료기관은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에서는 지난 9일에 이어 10월 들어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며 2명 모두 지난 9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정오 현재 확진자 496명 중 외국인은 50명으로 ▲우즈베키스탄 16명 ▲카자흐스탄 12명 ▲중국 4명 ▲러시아 3명 ▲네팔 3명 ▲스리랑카 2명 ▲베트남 2명 ▲키르기스스탄 2명 ▲미국 1명 ▲영국 1명 ▲인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네시아 1명 등이다.(충남496번의 국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음)
10월 들어 충남도에서는 ▲1일 천안 1명 ▲2일 홍성 1명 ▲4일 공주 2명 ▲9일 아산·보령·서산 각 1명 ▲10일 천안 1명 ▲11일 아산 1명 등 총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60대 외국인 A씨가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11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496번(아산57) 확진자로 기록됐다.
아산에서는 지난 9일에 이어 10월 들어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며 2명 모두 지난 9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정오 현재 확진자 496명 중 외국인은 50명으로 ▲우즈베키스탄 16명 ▲카자흐스탄 12명 ▲중국 4명 ▲러시아 3명 ▲네팔 3명 ▲스리랑카 2명 ▲베트남 2명 ▲키르기스스탄 2명 ▲미국 1명 ▲영국 1명 ▲인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네시아 1명 등이다.(충남496번의 국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음)
10월 들어 충남도에서는 ▲1일 천안 1명 ▲2일 홍성 1명 ▲4일 공주 2명 ▲9일 아산·보령·서산 각 1명 ▲10일 천안 1명 ▲11일 아산 1명 등 총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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