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기존 환자 배우자

자가 격리 중 증상나타나 검사... 누적확진자 수 413명으로 늘어

등록|2020.10.14 22:33 수정|2020.10.14 23:09

▲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14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13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13번 확진자는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38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11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3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4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