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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화왕산 억새 보며 치유"

[사진] 10월 셋째 주말 억새 절정 ... 정상부 18.5ha 억새, 그리고 파란 하늘

등록|2020.10.18 11:44 수정|2020.10.18 11:59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경남 창녕 화왕산(해발 756m)은 10월 셋째 주말에 억새 물결과 파란 하늘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다.

화왕산 정상부 18.5ha에 걸쳐 억새밭이 만들어져 있다. 또 정상 둘레에는 화왕산성(사적 64호)이 있다.

화왕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다. 가을에는 넘실대는 억새 물결이 장관이다.

창녕군은 10월말에 화왕산 억새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창녕군은 등산․관광객들한테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고 있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10월 중순부터 억새가 절정을 보이고 있다"며 "화왕산을 찾으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서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 10월 18일 창녕 화왕산 억새. ⓒ 아삼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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